2009년 08월 20일
[Hiking] .. Epilogue ..
나에겐
즐거운 여행보다는
한계에 대한 도전이 목적이었던
2박3일.
무리를 넘어 날 찾아 떠난 길.
사람에게도 체질이 있듯이
자전거 라이딩에도 비슷한것이 있다.
폭팔적인 가속력으로 평지의 단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Sprinter (스프린터).
지구력으로 오르막에서 강한 Climber (클라이머).
동체시력과 판단력으로 내리막에서 강한 Down Hiller (다운힐러).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게
결론이지만 ㅋ

다리는 생각보다 말짱했다.
5일까지 부산에서 놀생각이었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일찍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오늘 올라가기로 했다.
자전거는 소화물이기 때문에 일반 택배회사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도에선 경동택배가 무포장으로 15,000원에 보내준다.
전국 어디든 하루배송.
부산역 뒤쪽 부두길에 경동택배 영업소가 있다.
고모부께서 개인택시를 하시기때문에 대려다 주시기로 했다.

(저게? ;;)

여기서 고모님과 작별을하고 하루종일 놀다가 7시 50분에 KTX를 타고
최종 종착역인 행신역으로 가기로 했다.
해운대를 가봤는데 사람이 정말 엄청 많더라..


특실이다 + _+

오는 내내 DJMAX를 두둘겨 주셨지만..
실력이 당췌 들질 않는구나 = ㅁ=;;
자전거는 다음날 아침 일찍 파주 본가에 도착했다.

배달상태는 흠집하나없이 양호했다.

짐들은 마지막날 비를 쫄딱 맞아서 햇빛에 잠시 말리기로 했다.
고생했던 나의 여행에 동참했던 친구들이다.
마지막 BGM .......
--------------------- [ 종합 기록실 ] ---------------------
Total 이동거리 : 512.2 km
Total 라이딩시간 : 32시간 58분
Total 소요시간 : 46시간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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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 7월 30일 프롤로그 ]
[ 8월 01일 서울 -> 대전 ]
[ 8월 02일 대전 -> 대구 ]
[ 8월 03일 대구 -> 부산 ]
[ 그후.. 에필로그 ]
# by | 2009/08/20 01:56 | ☆ Life Styl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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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왔으면 전화하지 손가락이 뿐질러졌냐 -_- 형이 편안히 파주까지 모셔다 줄수도 있었는데 -_-;
요즘 일은 재미가 없는데 내가 원했던것들 지르는 재미에 산다 -_- (음하하하하 물론 자금은 비자금으로;;;)
은영이 교육비 들어가는 월급은 손두 못데구 ㅋㅋ
마이카 / 놋북 / DSLR / 500gb이동식 디스크 / 꿈의 컴퓨터 이제 다 장만했다 -_-v
이제 하나씩 분해해봐야지 (ㅎ;;;;)
ㅋㅋㅋ 암튼 성공 축하하고, 형한테 살았있다라니 디질렌드 같으니라구!~!!!
요즘 회로도면 수정중이라 -_ㅠ 눈도 아프고 졸리고 ㅋㅋ
요즘머하냐믄 삼성전자 LCD 생산라인 생산장비 -ㅁ- 제작한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화이팅~
다음엔 쓰시마섬~